동원훈련을 가게되면서 농담으로 들었던 "내가 가서 기념품 사올게!" 라는 말.
2박3일후에 "나 정말 사왔어!!" 라면서 보여준 것들.
맛스타야 하도 유명한 거고 황도맛도 마셔봤으니 그저.. 사과맛은 처음이야!!!! 이정도 였지만...

맛다시는 뭐야???


군대밥이 하도 맛없으니까 이런거 사서 밥에 비벼먹는거야! (고추장인것 같다!)
이거 하나사면 세명이서 밥한끼 먹을수 있는데, 너는 매운거에 약하니까
이 맛다시 하나면 다섯끼는 먹을 수 있을걸?

....라고 하는데.. 역시나 너무 신기하다....

90g에 각각 900원과 1200원. 산채비빔맛다시가 300원 더 비싼데
화학조미료 맛이 너무 강해서 좋아하진 않는다고.. 별 차이도 없다면서 왜 300원이나 비싸지?

.....군인 캐릭터 왠지 너무 귀엽다.......

중국산이래!! 라니까 "뭐 어때!ㅡㅡ;; 걍 먹어!ㅋ" 라는 대답만..
많이 매울거란 말에 왠지 먹을 용기가 안난다. 맛스타는 언제 또 해치우지??
여자애 치고 군용건빵도 먹고, 맛스타도 두종류 마셔보고, 이젠 맛다시까지?!
앞으로 더 어떤걸 먹어보게 될지, 살짝 기대되고 있다!

그나저나 네이밍센스가 대단하단 생각이......컥
신고
Posted by Yoru+戀

첫 야구경기 구경

잡담 2008.06.30 15:03
사용자 삽입 이미지

소라님이 주신 표로 드디어 구경가다.
두산과 삼성의 경기'_'/ 모굴은 두산팬, 나는 야구자체를 모르지만 아부지가 롯데를 너무 좋아하셔서 그나마 관심이 가는 정도. 오늘은 모굴을 따라 두산을 응원하러 갔다!! 잠실에 도착하자 마자 엄청난 인파에 덜덜덜. 치킨도 팔고 맥주도 팔고. 소주팩을 파는것도 처음 구경온 나에겐 신선한 충격. (응?)

좋은 자리는 이미 꽉 차버린 탓에 우리는 안좋은 자리(??)에 앉았지만 그것도 나름 좋았다!
2천원 주고 사온(모굴이가 사준) 풍선막대기를 열심히 쳐대며 모르는 야구규칙 물어보기.
....아직도 나에겐 야구는 너무나 어렵다... 끄어어엉!

응원도 하고 반대편에 위치한 삼성팬들의 엄청난 소리에 놀라기도 하고..
그나저나 관중이 정마알- 많더라. 응원도 다들 열심히 하고.. 같이간 모굴이가 자기가 가면 두산이 꼭 지더라.. 라길레 그냥 농담으로 넘겼는데, 정말로 져버려서....... 좀 놀랐다(....)
신고
Posted by Yoru+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롯데햄, 한입에 쏙쏙!! 촉촉하고 쫄깃한 쏙쏙 물만두.. 랜다..
저게 정말 저 만두 이름이야? 이름한번 드럽게길다..-_-;;;

하여간, 만두를 좋아해서 큰맘먹고 사온 녀석, 사온지는 꽤 되었는데 우리집은 군만두를 좋아하지 않는지, 아직도 냉동고 안에 쳐박혀 있다. 나는 정말 꾸준히 먹고있지만.. 간장없이 그냥 손으로 집어먹는건 예사고, 짜파게티먹을때 반찬으로(?) 먹는다던가 만두라면을 해먹는다던가....

왜 하필 물만두를 즐겨먹느냐 물어본다면.. 창피하지만, 나는 군만두 튀기기가 참 무섭다-_-
기름 튀기는건 다 무서워...-_-


하, 하여간 잡설은 그만두고.
너무너무 간단한 조리법에 즐겨먹는 물만두. 그냥 물 펄펄 끓인뒤 만두를 퐁퐁(?) 넣어서 익었다 싶음 건져먹으면 그만 아닌가. 저 제품 조리법을 보니 물을 끓인뒤 만두를 넣고, 어느정도 익은 만두가 끓는 물위에 떠오르면 다시 찬물을 부어서 가라앉힌뒤 다시 끓으면 건져서 먹으라고 한다. 특히 건진 물만두를 찬물에 약간 식힌뒤 먹으면 더더욱 쫄깃해 진다는데, 글쎄다.. 내가 해보니 그게 그거더라..

안에 들어간 고기+야채들은 적당히 짭잘해 맛있지만, 문제는 밀가루(?)에 있달까. 불쾌하다 싶은맛이 더해져 있는데, 뭔질 모르겠단 말야. 기분나쁜 수돗물 맛이라고 해야할까. 맛이라고 하기도 뭐한가?
하여간 그 덕분에 이 녀석 먹을때 마다 상당히 찝찝하다.

앞으로는 동네마트 가지말고 이마트라고 가야겠다. 하나씩 먹어보면서 나만의 물만두를 찾아야 겠단 생각이....... (-_-;)

신고
Posted by Yoru+戀


티스토리 툴바